노벨리스, JA Korea와 ‘제 3회 어린이 그린 비즈 캠프’ 개최

- 2박3일간 경북 안동영주에서 환경 경제 교육 캠프 실시 - 태양광 자동차 제작, 리사이클 센터 방문, 친환경 사업계획서 발표 등 친환경 프로그램 풍성

2016년 1월 11일 - 세계적인 알루미늄 압연 재활용 기업인 노벨리스는 세계적인 비영리 교육기관인 JA 코리아(www.jakorea.org 이사장 강경식 전 경제부총리)와 함께 1월 12일부터 14일까지 경북 안동 국학문화회관에서 초등학생 대상 환경경제 교육 프로그램 ‘어린이 그린 비즈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3년부터 매년 개최하여 올해로 3회를 맞는 ‘어린이 그린 비즈 캠프’는 재활용에 대한 어린이들의 인식을 높이고, 기업가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국에서 5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한다.

이번 캠프는 재활용의 사회. 경제. 환경적인 혜택을 소개하고, 캔을 활용하여 태양광 자동차를 제작하는 활동과 아시아 최대 규모의 노벨리스 리사이클센터 견학, 예천 천문우주센터 체험 등 어린이들을 위한 재활용 교육과 다양한 체험 활동 등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어린이들이 모둠 활동을 통해 친환경 사업계획서를 작성해보고 발표하는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경영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샤시 모드갈 노벨리스 아시아 사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어린이들이 재활용의 의미와 가치를 깨달아, 미래 지향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노벨리스는 지역사회와 함께 사회에 도움이 되는 공유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김태준 JA Korea 회장은 “아이들이 재활용 기업현장을 실제로 방문하고 이를 다양한 활동과 연결시켜봄으로써 환경과 경제의 상호 연관성을 몸소 체득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이 더욱 확산되어 더 많은 어린이들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스스로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노벨리스 코리아는 매년 그린 비즈 캠프, I Think I Can 프로그램 등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재활용 및 친환경 교육을 통해 미래 주역들이 친환경적인 비즈니스에 관심을 갖도록 교육하고 있다.

 

노벨리스 소개

노벨리스(Novelis Inc.)는 압연 알루미늄 제품 및 알루미늄 재활용 분야의 세계 선도 기업으로, 현재 11개 국가에서 생산 시설을 운영 중이며, 11,500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2015 회계연도 매출액은 111억 달러를 달성하였다. 북미, 유럽, 아시아, 남미 대륙의 운송, 패키징, 건설, 산업 및 소비재 전자제품 시장에 최고급 알루미늄 시트 및 포장재를 공급하고 있다. 노벨리스는 인도 뭄바이에 본사를 둔 다국적 기업 아디트야 비를라 그룹의 자회사이다. 노벨리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www.novelis.com) 및 페이스북 (www.facebook.com/NovelisInc)과 트위터 (www.twitter.com/Noveli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A Korea 소개

JA(Junior Achievement)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미래를 변화시키고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교육하는 세계적인 비영리단체로, 1919년 미국에서 설립되어 전세계 120여개국에서 매년 1천만명의 청소년들을 교육하고 있다. JA Korea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사회 인식의 틀을 만들어주며, 경제, 금융, 창업 및 진로 교육을 통해 미래 자신의 삶을 스스로 개척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주기 위해, 2002년 10월 설립되었다. JA Korea는 기업, 재단, 개인으로부터 후원을 받아 운영되며, 전문 교육을 이수한 대학생, 직장인, 은퇴 봉사자들이 학교 및 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체계적인 경제교육을 실시하는 국내 유일의 경제교육 전문 비영리단체로, 유아부터 성인까지 매년 15만명을 교육하고 있다. (홈페이지 www.jakorea.org, 전화 02-783-2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