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리스-세이프키즈, 아동복지시설 대상 '찾아가는 어린이 화재안전 교실' 개최
화재에 취약한 복지시설 아동 대상으로 화재안전물품을 기부하고 화재안전 체험 교육 진행
2015년 10월 30일 (서울) –세계 최대의 압연 알루미늄 및 재활용 기업 노벨리스(Novelis Korea: 대표 샤시 모드갈)와 국제아동안전기구인 세이프키즈 한국법인(Safe Kids Korea: 공동대표 송자, 황의호, 박희종)은 29일 서울중심지역아동센터에서 ‘찾아가는 어린이 화재안전 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아동복지시설 어린이들은 세이프키즈 안전강사와 함께 화재사고 발생 유형 및 예방법, 화재 발생 시 대처법, 화재안전물품 사용법(소화기, 투척용 소화기, 산소캔, 축광테이프) 이론교육을 받고 실습했다. 또한 어린이들은 시설 대피 경로를 그려보는 ‘대피로 그리기’를 통해 화재 발생 시 대처하는 방법을 배웠다.
이날 교육은 화재 예방 및 화재 발생 시 어린이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노벨리스 코리아와 세이프키즈가 2013년부터 실시해온 ‘Give them! Save them!' 캠페인의 일환으로 안전행정부 장관상을 수상한 프로그램이다.
양 기관은 10월 하순부터 12월까지 서울, 울산, 영주 지역 16개 아동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화재안전물품(투척용 소화기, 산소캔, 축광테이프)을 기부한다. 또한, 세이프키즈 홈페이지 내 ‘온라인 화재안전 교실’을 운영함으로써 부모와 자녀, 교사들에게도 화재안전 자료가 제공된다.
샤시 모드갈 노벨리스 아시아 사장은 “안전은 노벨리스의 최우선 가치”라고 강조하며, “이러한 노벨리스의 가치가 지속적으로 확대돼 보다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나가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의호 세이프키즈 대표(대아한도병원 원장, 전 연세대 의대 학장)는 “대부분의 어린이 화재안전 프로그램이 ‘예방’과 ‘일반적인 대처방법’에 대한 ‘이론 교육’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게 현실"이라며 "기브뎀세이브뎀은 체험교육과 실용적인 화재안전물품 선물이 어우러져 특별하다.”고 말했다.
노벨리스(Novelis)는 알루미늄 압연 제품 부문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이며 세계 최대의 알루미늄 재활용 업체로 11개국에 11,5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세이프키즈(Safe Kids Worldwide)는 1988년 미국 국립 어린이 병원이 창립한 세계 유일의 국제아동안전기구로서 세계 각국에서 어린이 안전증진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노벨리스 소개
노벨리스(Novelis Inc.)는 압연 알루미늄 제품 및 알루미늄 재활용 분야의 세계 선도 기업으로, 현재 11개 국가에서 생산 시설을 운영 중이며, 11,500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2015 회계연도 매출액은 111억 달러를 달성하였다. 북미, 유럽, 아시아, 남미 대륙의 운송, 패키징, 건설, 산업 및 소비재 전자제품 시장에 최고급 알루미늄 시트 및 포장재를 공급하고 있다. 노벨리스는 인도 뭄바이에 본사를 둔 다국적 기업 아디트야 비를라 그룹의 자회사이다. 노벨리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www.novelis.com) 및 페이스북 (www.facebook.com/NovelisInc)과 트위터 (www.twitter.com/Noveli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eased October 29,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