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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리스 코리아와 서울시설공단, ‘#캔크러시챌린지’ 캠페인 기부금 3,000만원 전달
- 알루미늄 캔 재활용 캠페인 ‘#캔크러시챌린지(#CanCrushChallenge)’ 통해 기부금 조성 - 소셜 벤처 ‘끌림’을 통해 재활용 자원 수거인들의 안전을 위해 사용 예정

노벨리스 코리아 (부사장 라제쉬 싱)와 서울시설공단은 ‘#캔크러시챌린지(#CanCrushChallenge)’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 3,000만원을 재활용 자원 수거인들의 자립을 돕는 소셜 벤처 ‘끌림’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노벨리스 코리아는 서울시설공단과 함께 지난 7월부터 두 달간 고척스카이돔과 소셜미디어를 통해 ‘#캔크러시챌린지(#CanCrushChallenge)’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우리나라에서 알루미늄 캔이 수거되어 다시 캔으로 재활용되는 비율은 30% 미만으로 이번 캠페인은 알루미늄 캔을 올바르게 재활용하는 의미와 방법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노벨리스 코리아는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한 캠페인을 통해 캔 1개당 1,000원, 온라인 #캔크러시챌린지(#CanCrushChallenge) 캠페인을 통해 온라인 콘텐츠 1개당 1만원을 기부하여 총 3,000만원의 기금을 조성했다.

기금은 재활용 자원 수거인들의 자립을 돕는 소셜 벤처 ‘끌림’에 전달되어 브레이크 장착 리어카 생산, 재귀반사 광고판 부착, 리어카 광고 지원 등 수거인들의 안전과 경제적 도움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라제쉬 싱 노벨리스 코리아 부사장은 “알루미늄을 재활용하면 천연자원에서 알루미늄을 생산할 때 필요한 에너지의 5퍼센트만으로도 알루미늄을 생산할 수 있어 95퍼센트의 에너지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수거된 알루미늄 캔은 60일만에 다시 캔으로 태어나 무한대로 반복해서 재활용될 수 있으므로 매우 큰 경제적가치를 가지고 있는 친환경 금속입니다 “알루미늄 캔을 올바르게 재활용하는 의미와 방법을 시민들에게 전달하게 되어 기쁩니다.”라고 밝혔다.

노벨리스 코리아는 세계 최대의 알루미늄 압연 및 재활용 기업으로 앞으로도 알루미늄의 올바른 재활용을 위한 문화 확산과 재활용 생태계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10일(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캔크러시챌린지(#CanCrushChallenge)’ 알루미늄 캔 재활용 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에서 라제쉬 싱 노벨리스 코리아 부사장과 고척스카이돔 손병일처장이 소셜 벤처 ‘끌림’에 브레이크 달린 리어카를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