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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리스, 차세대 차체 시트 설계용 고강도 알루미늄 제품 출시
어드밴즈(Advanz™) 6HS-s650, 차체 구조 분야에서 자동차업계에 획기적인 이점 구현

애틀랜타, 2019 8 1알루미늄 압연 및 재활용 분야의 세계 선두 주자인 노벨리스(Novelis Inc.)는 강도, 경량화, 성형성, 성능, 구조적 완전성 측면에서 업계 표준을 상회하는 정밀 엔지니어링 알루미늄 차체 시트 제품인 어드밴즈(AdvanzTM) 6HS-s650을 출시한다고 오늘 발표했다. 이 제품은 강도가 가장 우수한 6천 계열로서 기존의 고강도 알루미늄 합금에 비해 운용 강도가 15~25퍼센트 높고 충돌 성능과 내식성이 탁월하다.

노벨리스 어드밴즈(AdvanzTM) 제품 포트폴리오의 일부로서 전 세계로 판매되는 6HS-s650은 고객사와 협력하여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견인하는 우수한 강도와 성형성을 갖춘 다양한 경량 알루미늄 제품을 공급하려는 노벨리스의 확고한 의지를 입증한다. 이 제품은 A 및 B 필러, 플로어, 터널, 록커, 측면 충격 도어 빔, 범퍼 빔, 루프 레일 인서트, 하체 프레임, 전기 배터리팩 케이스 구성품 등 높은 운용 강도를 요구하는 부품에 사용될 전망이다.

6HS-s650은 성형 후 열처리를 생략함으로써 공정 비용과 복잡성을 낮출 수 있을 뿐 아니라 고강도 스틸에 비해 최대 45퍼센트까지 경량화가 가능하다. 6HS-s650은 다른 자동차 구조재와 효과적인 접합이 가능하며 수명주기 특성이 우수하기 때문에 장기적인 공급망 유연성을 보장한다.

피에르 라밧(Pierre Labat) 노벨리스 자동차 부문 담당 부사장은 “자동차 제조사들은 대폭적인 경량화를 목표로 최고 강도를 갖춘 솔루션을 요구하며, s650은 그러한 요구를 매우 효율적으로 충족시킨다”면서 “자동차 설계자와 엔지니어는 성형성을 희생하지 않으면서도 기존의 알루미늄 합금보다 높은 강도를 보장하는 제품을 활용하여 미래의 승용차, 트럭, SUV를 경량화하는 과정에서 한층 향상된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근에 노벨리스는 알루미니어링(Alumineering™) 전기차 배터리팩 케이스 솔루션의 일부로, 그리고 주요 전기차 플랫폼의 구조 부품 중 하나로 6HS-s650을 상용화하는 데 성공했다.

신제품 6HS-s650은 무한순환형 재활용 프로세스를 통해 새로운 고강도 알루미늄 제품으로 용이하게 재활용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노벨리스와 고객사는 제품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이산화탄소와 운송비를 줄이는 동시에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할 수 있다.

노벨리스 소개

노벨리스(Novelis Inc.)는 지속 가능한 세상을 함께 만든다는 목적을 추구한다. 노벨리스는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 부문의 세계 선두 주자이며 세계 최대의 알루미늄 재활용 기업으로서 자동차, 음료캔, 특수제품 업계의 고객사들과 협력하여 북미, 유럽, 아시아, 남미 전역에서 지속가능한 경량 알루미늄의 효용을 극대화하는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노벨리스는 9개국에서 23개 공장을 운영하며 11,0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회계연도 2019년 매출액은 123억 달러를 기록했다. 노벨리스는 인도 뭄바이에 본사를 둔 다국적 기업 아디트야 비를라 그룹(Aditya Birla Group)의 금속 부문 주력 기업이자 알루미늄 및 구리 산업의 선두 주자인 힌달코 인더스트리즈(Hindalco Industries Limited)의 자회사다. 노벨리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novelis.com)와 페이스북(facebook.com/NovelisInc), 트위터(www.twitter.com/Noveli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