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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리스, JA Korea와 ‘제4회 어린이 그린 비즈 캠프’ 개최
2박3일간 경북 안동영주에서 환경 경제 교육 캠프 실시 태양광 자동차 제작, 리사이클 센터 방문, 사업계획서 발표 등 친환경 프로그램 풍성

2016년 8월 8일 -- 세계적인 알루미늄 압연 재활용 기업인 노벨리스는 국제 비영리 청소년 교육기관인 JA Korea(www.jakorea.org 회장 김태준)와 함께 8월 8일부터 10일까지 경북 안동 국학문화회관에서 초등학생 대상 환경경제 교육 프로그램 ‘어린이 그린 비즈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3년부터 매년 개최하여 올해로 4회를 맞는 ‘어린이 그린 비즈 캠프’는 재활용에 대한 어린이들의 인식을 높이고 기업가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국에서 5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한다.

이번 캠프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재활용 교육을 비롯하여 태양광 자동차 제작, 아시아 최대 규모의 노벨리스 알루미늄 리사이클센터 견학, 예천 천문우주센터 체험 등 다양한 활동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어린이들이 친환경 사업계획서를 직접 작성하고 발표해보면서 재활용의 다양한 혜택과 지속 가능한 경영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사친 사푸테 노벨리스 아시아 사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어린이들이 환경과 경제, 기술을 통합적으로 이해함으로써, 미래 지향적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나가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준 JA Korea 회장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재활용의 가치와 의미를 학습하고, 또 직접 기업현장을 방문해봄으로써 환경과 경제의 상호 연관성을 체득하는 귀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양질의 교육이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노벨리스 코리아는 매년 ‘그린 비즈 캠프’, ‘I Think I Can’ 환경경제교육 등 어린이들에게 재활용 교육 및 친환경 체험활동을 제공하여, 미래 주역들이 환경 친화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노벨리스 소개

노벨리스(Novelis Inc.)는 알루미늄 압연 제품 부문의 세계 선도 기업이자 세계 최대의 알루미늄 재활용 기업이다. 11개국에 약 12,000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2016 회계연도 매출액 100억 달러를 달성했다. 북미, 유럽, 아시아, 남미 대륙의 수송, 패키징, 건설, 산업, 소비자 전자제품 시장에 최고급 알루미늄 판재 및 호일을 공급하고 있다. 노벨리스는 힌달코 인더스트리즈(Hindalco Industries Limited)의 자회사이다. 알루미늄과 구리 산업의 선도기업인 힌달코는 인도 뭄바이에 본사를 둔 다국적 대기업 아디트야 비를라 그룹(Aditya Birla Group)의 금속 사업을 대표하는 기업이다. 노벨리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novelis.com)와 페이스북(facebook.com/NovelisInc), 트위터(www.twitter.com/Noveli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